대전테크노파크, 8월중 지역 우수기업 120여개 선정, 지원한다
지역기업 국내외시장 개척지원 위해 마케팅지원사업 펼쳐 50여개사 수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8-22 20:47:10



— 창업후 보육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통해 60여개사 선정 지원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의 적극적인 기업지원정책에 힘입어 (재)대전테크노파크는 8월중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지원 및 창업 후 보육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들을 통해 120여개사를 선정,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박준병)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1 홍콩전자부품전을 비롯해 2011 심천하이테크페어, 2011 바이오말레이시아, 2011 상해코팅박람회 등 4개 해외전시회와 2011 국제로봇산업대전(‘11.10.27~30)에 참여할 지역기업 63개사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공모(8.10~24)를 진행 중이다.




세부사업별로는 ▲홍콩전자부품전(‘11.10.13~16‧홍콩) IT분야 8개사 ▲심천하이테크페어(‘11.11.16~21‧심천) 4대 전략산업 분야 10개사 ▲바이오말레이시아(‘11.11.21~23‧쿠알라룸푸르) 바이오분야 10개사 ▲상해코팅박람회(‘11.11.23~25‧상해) 나노화학소재분야 10개사 ▲국제로봇산업대전 메카트로닉스분야 15개사 등이다.




선정기업들에게는 항공료(1개사당 1인 50%), 통역료, 번역료, 웹카다로그 제작 등이 지원되며 현지바이어 발굴 및 중개알선 등 수출상담 관련 기업지원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대전테크노파크는 산‧학‧연 네트워크 운영지원사업, 창업보육지원사업, 기술경영통합지원사업, 국제기술협력지원사업 등 4개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60여개사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1. 1월부터 7개월간 50개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512개사 선정, 지원한 바 있다.




박준병 (재)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우수한 첨단기술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마케팅 인력 부족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다”며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각종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마케팅지원사업 외에 제품개발, 창업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