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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청북도는 광역자치단체 경계 지역에 설치하는 도계조형물을 20여년 만에 새롭게 변경한다.
이와 관련하여 용역을 통해 마련된 2개의 기초 시안을 가지고 권역별로 공청회를 실시하여 도민의 의견을 듣고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공청회는 그 간의 추진상황 설명과 디자인 시안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이후 참석한 도민들과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1월에 주민 공청회를 마치고, 2월에는 SNS 및 홈페이지, 대면 조사 등을 통하여 선호도를 조사한 후 디자인 최종 안을 결정할 예정이며, 기본・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연차적으로 도계조형물 교체‧설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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