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은 12월 17일(화) 지청 내 회의실에서 2019년 자체 정부혁신 추진과제인 보훈대상자의 잠자고 숨어있는 혜택 찾기 “국수배달 프로젝트” 연구모임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8월, 국민이 체감하는 ‘선제적 서비스 제공 및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명탐정 보훈 셜록’ 자율 연구모임을 구성하였으며,
결과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보훈대상자의 제도권 안ㆍ밖에 숨어있는 권리를 찾기 위해 추진했던 연구모임의 활동들의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의 성과로는 관내 5개 시·군의 보훈명예수당 미신청자 1,200여명을 발굴하였으며, 약 730건에 달하는 제적 자력철을 검토하여 보훈대상자로서 권리부활이 가능한 6·25전몰군경 유자녀 등 15명을 발굴하였다.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는 2020년 새해에도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 나아가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서 제도권 밖에 숨어있는 보훈대상자의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