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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주시자원봉사센터(박인자 센터장) 작은사랑봉사단 박영찬(56세)회장이 지난 7일 “2019충주시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재난대응 민간협력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제록스 충주대리점 운영하며 작은사랑봉사단 회장으로써 2005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관내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도배, 장판교체, 전기배선 수리, 집안청소 등)을 전개하고 있다.
그의 아들 박민재군(미덕중,14세)도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지금껏 주말이면 아버지를 따라 집수리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직접 체험한 봉사활동 소감을 “자원봉사활동 수기 공모전"에 응모하여 당선되어 같은날 아버지와 함께 수상을 받았다.
박영찬회장은 “봉사를 하면서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는 회원들 덕분에 15년간 집수리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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