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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지난 10월 31일(목) 오전,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정문 앞에 Happy Together LED조형물을 제작·설치하여 제막식을 치렀다.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의 세상,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학 실습장인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경관 조성 및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 3분기 성과평가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8명과 과학관 종사 직원이 참여했으며,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 및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서 과학관에서 적극 동참해서 노력하고 있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누적 방문객수가 70만명을 훌쩍 넘을 만큼 김천혁신도시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수소연료전기자동차 전시물 설치와 연례행사인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이 11월 30일, 12월 1일 본선을 시작으로 12월 14일 결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남추희 김천시 행정복지국장은 시민참여 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전파를 위해서 과학관에서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개관한지 5년째를 맞아 새로운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시기로 무엇보다 노후 전시물을 시급히 교체해서 과학관을 찾아오는 관람객이 선진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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