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내달 6일부터 25일까지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 모든 가구와 거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구에서는 207,62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19,418가구에 대해서는 방문 면접조사가 이뤄진다.
응답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보호) 규정에 따라 보호되며 각종 정책과 지역개발 계획 수립 등에 활용된다.
장종태 구청장은 “통계 조사 결과는 정책에 반영되어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라며 방문 면접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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