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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봉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는 10.31(목) 회원 40명이 모여 면사무소 앞 연도변 화단 정비를 위한 칸나 구근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수거 작업을 실시한 칸나 500본은 지난 5월 연도변 화단 조성을 위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식재한 것으로, 이번 작업은 칸나 구근을 월동 보관하여 내년에도 활용하고자 실시하게 된 것이며, 새마을지도자들은 삽으로 땅을 파고, 부녀회원들은 낫과 호미로 줄기 제거 작업 및 구근 수거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체계적으로 추진되어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이남수 새마을부녀회장은“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신 봉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칸나 구근 수거 작업으로 화단 정비가 이뤄져 청결하고 깨끗한 봉산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으며, 조수만 봉산면장은“매 해 새마을 남녀협의회의 노고 덕분에 면민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인 청결운동에 봉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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