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한국을 위하여! 상주시 화재안전교육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30 18:58:03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아 28일부터 30일까지 시청 앞마당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했다.

교육장에서는 상주소방서 구조구급과와 상주119의용소방대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주관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준비된 심폐소생술 마네킹으로 기도 열기, 가슴 압박, 인공호흡 등 심폐소생술(CPR)응급처치 요령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배웠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 내에 뇌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심장 정지 초기 5분의 대응이 생명을 좌우하게 된다. 응급 상황 시 초기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소생률이 3배 이상 증가한다.

정하목 안전재난과장은 “실습을 통해 배운 심폐소생술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워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