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곡동체육회(회장 정문호)는 지난 29일 '2019 김천시민체육대회' 화합상 최우수를 자축하며, 지난 2달 동안 고생한 선수들과 함께 해단식을 동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동체육회 임원, 단체장, 통장, 새마을회원, 각 종목별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시민체전 성과보고 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열차경기(단체 3위), 씨름(단체 3위)에 대해서는 격려금을 각각 지급했다. 또한, 9월 17일 선수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 종목별 훈련, 준비과정, 체전 당일의 사진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참석한 선수들과 주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를 준비한 정문호 체육회장은“선수들의 야간훈련 때마다 김영식 통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각 단체장님들이 간식을 제공하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 화합상 최우수라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김천시에서 화합은 우리가 일등이다. 꾸준히 일등을 이어가자"는 소감을 밝혔다. 연습 때마다 선수들을 격려하며 힘을 북돋아준 김동진 동장은 “개인적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멍이 들도록 연습한 선수들과 주민화합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여 준 각 단체장,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동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함께 준비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는 인사를 남겼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