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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선산향교는 10. 30(수) 오전 11시 구미시 선산읍 소재선산향교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선산향교 기로연』을 개최했다.
기로연은 예로부터 조선시대 조정에서는 임금이 신하를 예우하고, 고을에서는 수령이 노인을 예우하여 대접하는 연회중 하나이며 이러한 미풍양속은 다음세대들에게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고 그들의 삶의 지혜를 통해 긍정적인 깨달음을 이끌어 내며 유교 교유의 선비정신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를 담은 행사이다.장세용 구미시장 대신 참석한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리 구미는 성리학의 본향으로 유교의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구미의 정신문화를 발전시켜왔고 이러한 전통문화를 게승․발전시키는데 그동안 유림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말했으며 구미의 미래의 유교정신 확립을 위해서 유림 여러분들이 앞장서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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