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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와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나흘간 안전ㆍ친절 보수교육 및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강의를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날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강의는 친절, 질서, 청결 등 7대 실천 목표를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의 최우선 과제인 전시민의 친절 생활화와 시민의식개혁을 통한 선진 의식문화를 정립하도록 할 예정이다.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교통안전 법규 및 친절서비스를 주제로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법의 개정으로 화물자동차운수종사자는 무사고ㆍ무벌점 기간이 10년 미만인 운수종사자는 매년 교육을 받아야하며, 무사고ㆍ무벌점 기간이 10년 이상인 자는 면제이다.여객자동차운수종사자는 무사고ㆍ무벌점 10년 이상인 자는 보수교육을 면제, 5년 이상 10년 미만인 자는 격년제, 5년 미만인 자는 매년교육이며, 보수교육은 법정 필수 교육으로써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김천시장(김충섭)은“해피투게더 김천 운동과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통하여 운수종사자들의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라며, 11월 28일, 29일 이틀간 여객운수업 종사자 친절 교육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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