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 한해 영농 마무리 농가일손 지원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29 14:59:43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 공검면(면장 김종두)은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10월 28일(월) 공검면과 스마트농업추진단·공검농협 및 향우회 20여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정1리 권◯◯(66세)씨 농가에서 콩 수확 및 영농폐비닐 수거 작업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권씨가 지난 추석 전 수술을 받은 데다 일손도 구하기 힘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수확 지원에 나섰다.

농가주 권◯◯씨는 “요즘 농작물 수확 등 바쁜 철이라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걱정이었는데, 직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올 한 해 농사를 잘 마무리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 감소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져 어려움에 처한 농민이 늘어나는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 현황을 파악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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