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건설 박기하 대표, 사랑나눔 성금 2백만원 기탁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28 19:13:46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대가면 세기건설 박기하 대표는 10월 28일 대가면사무소(면장 김규섭)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대가면 옥화1리에서 건설업을 하는 박기하 대표는 올해 8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주는 등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매년 수차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기탁과 같이 지역의 나눔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기하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이 추워져가는 날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서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이웃돕기를 생활화하고 있는 박기하씨의 선행에 감사하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위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하거나 소외된 이웃이 있으면 대가면 맞춤형 복지부서(930-7811~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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