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표창 전수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17 10:46:0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동희)은 17일 독립유공자 故 정희근 선생님의 가정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을 유족에게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이 태안에 거주하시는 독립유공자 유족 정순희님 댁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이뤄졌으며, 포상 전수식 외에 독립유공자 등록 절차를 안내하는 등 유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故정희근 지사는 1919년 3월 경남 남해군 남해읍내 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무죄를 받았다.

이날 독립유공자의 가정에 방문한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굴되지 않은 수많은 독립유공자를 찾고 예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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