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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강이슬씨는 10월 2일 12시경 고령의 피해자가 600만원 전액을 인출하면서 불안해 하는 모습을 이상히 여기고 출금 경위에 대해 계속 문의하자, 통신사 직원이 국제전화비가 많이 나와서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갈 것 같다며 돈을 다 인출하여 집에서 전화 하라고 했다고 하여 보이스피싱임을 감지, 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준 유공이다.
남치호 수사과장은 “최근 금융기관에서 고액 인출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서 보이스피싱 범죄를 많이 예방하 고 있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사기 피해는 금액도 크고 정말 복구가 힘들다면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갑자기 다액을 현금으로 찾거나 휴면계좌를 다시 살려 돈을 이체하는 경우 더 세밀히 관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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