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영구치 100세 프로젝트 찾아가는 불소도포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04 13:47:31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 보건소는 찾아가는 구강건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 2회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불소도포 사업을 관내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한 불소 바니시 도포는 사용하기가 편리해 아동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고 거부 반응을 보였던 아동들도 적극참여하고 있으며 30~40%의 충치 예방 효과가 있다.

불소 바니시는 충치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아동들의 치아 표면에 불소를 발라 불소가 치면에 침투하게 함으로써 약해진 치아표면을 단단하게 해 주는 시술로, 충치 세균에 대한 내산성(높은 산도에 견디는 성질)을 높여 충치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아동기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어린이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올바른 잇솔질 교육과 불소 도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충치 없는 건강한 치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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