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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산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문희)은 9월 27일(금) 자율방재단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면 삼대리, 용소리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우리 면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하여 생석회 도로도포 및 소독약품 분사를 통하여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성산면 지역자율방재단장 강문희는 “우리 면은 우리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선제적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전국적 확산 조짐이 있으면 더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협조하겠다" 말했다. 최영철 성산면장은 “성산면 지역자율방재단이 평상시 재난대비 사전 예찰, 폭염 대응 홍보, 태풍피해 복구 등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방역활동을 통해 청정 성산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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