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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박수봉)에서는 9. 27.(금) 오후 4시 30분 「이달의 자봉이왕 및 우수 자원봉사자 배지 전달식」을 개최했다.
자봉이왕은 매월 1명씩 자봉이 주간(매월 10~20일)동안 봉사활동실적 상위등록자를 선정하며, 각각 김동규(6월), 박실분(7월), 이희조(8월)씨에게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상이 수여됐다.또한 우수자원봉사자 배지는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누적 봉사활동시간(300~7,000시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총33명이 선정됐다. 특히 영광의 금빛 배지 수여자인 이정숙씨는 현재 누적 봉사시간 7,175시간으로 기운차림식당 운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해 나눔으로 행복한 구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권영복 새마을과장은 그간 활발히 활동해 준 수상자 36명에게 감사를 표하며,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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