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중, 제412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 실시
학교의 안전은 평상시의 훈련으로 완성 된다!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6 17:04:48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초전중학교(교장 한국환)는 2019년 9월 25일(수), 14시부터 20분동안 제412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훈련 실시전 교실에서 학급별로 재난예방 및 화재대피훈련을 교육용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화재시 행동요령을 숙지했다.

사이렌이 울리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입과 코를 가리고 낮은 자세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은 평소에도 편리하게 사용했던 불이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행동요령에 대해서 들으며 화재 예방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이번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학생들과 전 교직원들은 화재가 일어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안전규칙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게 됐으며, 화재가 일어났을 때 초기대응능력(골든타임)을 향상하여 유사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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