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최길수 씨, 어머니 유품 정리하여 쌍림면 경로당에 쌀 기부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25 21:25:00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최길수씨(쌍림면 하거리)는 9월 24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쌀(나락40kg) 22포를 쌍림면에 기탁했다.

“돌아가신 어머님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지난 해 농사지은 나락이 창고에 있어 쌍림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하는 것이 작고한 어머니께서도 기뻐하실 것 같아서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기증된 쌀은 도정하여 쌍림면 관내 24개소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

쌍림면(면장 임영규)은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가 될 것이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분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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