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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화원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문병의)와 가창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문상희)는 지난 24일 화원읍 신청사 후보지 일대에서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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