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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뜨거운 여름을 피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레일썰매장을 다시 개장했다.
고대문화를 첨단시설로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4D 영상관 및 대가야 의식주 체험관, 대가야 탐방 숲길 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개장 10주년을 맞이하여 올해 4월부터 입장료가 무료화 됐다.
또한 올해 4월에 개장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10살 차이가 나는 대가야생활촌은 2010년 착공해 9년에 걸쳐 완공된 가야문화권 대표 관광지이다. 안림천변 일대의 부지 102,067㎡에 건립된 대가야생활촌은 전통식 건물 64동과 현대식 건물 3동의 전시 관람 시설과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대가야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역사와 문화, 휴양을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느낄 수 있어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고령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깊어가는 가을, 온 가족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생활촌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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