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2019년(18년 실적)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 17개 시·도, 시·군·구 대상 평가 결과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09 14:37:07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해 실시한 2019년(‘18년 실적) 식중독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시·도,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8년도 식중독 저감 및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 항목에 대해 정부합동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달성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 및 포상금을 수상하게 됐다.

달성군은 식중독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대형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집단급식소, 계절별 위생취약업소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및 현장대응모의훈련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식중독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 등 식중독 사전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의 위생수준을 한층 높이는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김문오 군수는“이번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위생취약업소를 집중관리하겠다. 또한 교육, 홍보 등을 더욱 강화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생활 환경조성 및 식중독 사전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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