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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으로 고령 지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윤문조 부군수 주재로 재난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와함께 고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7일 새벽부터 제13호 태풍 “링링"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판단하고 13개 협업부서와 읍면사무소에 비상근무 기준에 따라 단계별 근무토록 조치했다.
곽용환 군수는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철저한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각자가 태풍에 대비해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군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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