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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8월 29일(목) 보비스(BOVIS) 선포 12주년을 맞이하여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사거리에서 보비스 홍보 행사를 실시하였다.
위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약 400가구에 보훈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훈관서까지 직접 오시기 어려운 거동불편·고령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위해 청주지역을 제외한 관할구역(보은, 영동, 옥천, 진천)에 월 7회 이동보훈팀이 직접 현장에 나가 민원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장숙남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훈복지사업에 관해 대상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따뜻한 보훈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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