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 9월 시설안전의 달 운영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8 14:58:28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내부경영평가에서 안전경영우수사례로 선정된 ‘시설안전의 달’ 안전활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단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을과 추석연휴를 맞아 공단 내 모든 시설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공단은 노사합동으로 사문진역사공원,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아젤리아)및 화원자연휴양림 등 대표 시설물을 순회하며 안전경영 간담회 및 안전문화 운동을 실시하고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전 직원 재난안전 교육 이수를 목표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의 전문교육을 추진한다. 일반직은 집합·사이버 교육을 실시하고 일반직 외 직원은 사업장별 특성을 반영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초기대응 및 적극적 대처가 가능하도록 대비할 것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공단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올해는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문화교육팀 안전우수 직원의 진행으로 시범·실습 교육도 추진한다.

강순환 이사장은 “전 직원이 시설안전의 달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선진안전문화 구축 및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안전사고 제로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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