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나눔’ 배추 파종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7 15:35:39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쌍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8월 26일 남녀 지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촌리 소재 농지에 올겨울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 파종 작업을 실시했다.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2,500포기가 넘는 모종을 심어 배추를 수확하여 연말에는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눌 계획이다.

이날, 배추 파종 봉사에 참여한 이은주 협의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김장이니 만큼 힘들더라도 따뜻한 정성의 손길로 배추 모종을 심어 수혜자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파종한 배추로 올 겨울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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