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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2019 달성핸즈비어페스티벌'에서는 달성군의 대경맥주를 비롯해 8개 수제맥주 업체가 참가해 다양하고 개성 있는 맥주를 선보인다. 또한 청년 창업의 상징인 푸드트럭 10개 업체도 함께해 맥주와 푸드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밀이 채워진 풀장에서 금반지를 찾는 ‘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에서 탁구공 추첨행사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용한 밀은 축제가 끝난 후 농가에서 재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축제장소인 화원 LH분양홍보관 일대는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이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4번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축제는 여름과 어울리는 맥주와 화려한 공연,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올해 첫 회인만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달성의 대표축제로 발전시키고 화원이 문화관광의 중심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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