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전역,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6 14:12:36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양포동(동장 김차병)에서는 8월 25일(일) 오전 5시부터 양포동청년회(회장 이성만) 회원 30여명이 추석을 앞두고 옥계동 산 5-1번지 옥계공설묘지 무연분묘 1,369기에 대한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양포동청년회에서는 15년째 옥계공설묘지 벌초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무연분묘에 무성한 잡목과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고 무연고자의 영혼을 달래고 안녕을 기원하는 위령제를 함께 가졌다.

한편, 양포동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요 도로변은 물론 외국인투자지역, 학교주변과 공원 등 전역에 걸친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차병 양포동장은 공설묘지 벌초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새벽부터 작업에 임하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양포동에서도 추석을 맞아 쾌적한 환경으로 방문객을 맞기 위해 전역에 걸쳐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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