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장마철 배수불량지구 정비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30 19:01:49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지난 20일 북상한 5호 태풍‘다나스’와 장미전선의 영향으로 인해 배수로 주변에 쌓인 낙엽, 쓰레기 및 유실된 토사 등의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시청주변 신음동 일원은 1995년 택지개발사업 준공 후 약 25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무관심 속에 제대로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우기 시, 인근 주민들이 통행하는데 불편함이 발생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민선7기 시정목표로, Happy together (친절, 질서, 청결) 운동을 범시민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는 김충섭 김천시장은 “비록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피부에 와 닿는 꼭 필요한 정책들이 시민들의 행복감을 높인다"며 평소 작은 일이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내었다.

앞으로도 이번 배수로 정비와 같은 기본에 충실한 작은 배려와 변화가 미래 100년의 김천발전을 준비하는 희망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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