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재가와 LG전자 노동조합이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2 15:00:01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해평면에서는 복날을 맞아 금오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와 LG전자 노동조합 주관으로 7. 22(월) 오전 11시부터 해평면, 도개면, 장천면, 산동면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 75여 분을 초대하여 공연을 보여드리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금오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센터장 묘운스님)에서 주관했으며, LG전자 노동조합(지부장 유정종)에서 공연과 삼계탕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신명나는 노래와 춤 공연을 보며 삼계탕을 먹으니 너무 즐겁다고 하시며 매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규태 해평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금오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와 LG전자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모두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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