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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 = 김상빈 기자]광양소방서는 올여름에도 섭씨 30도 이상인 날씨가 지속되는 날이 많을 것으로 보고 열사병이나 일사병 등 온열질환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 때문에 발생하는 응급질환으로, 대개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한다.폭염이 지속돼 체온이 증가하면서 탈수 증상이나 의식 소실 등이 나타나는 일사병과 열사병,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열경련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질환은 어지럼증이나 무기력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로 한다.온열질환의 증상은 고열, 땀, 빠른 맥박 및 호흡, 두통, 오심, 피로감, 근육경련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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