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공기관 최초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알림 서비스 제공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08 15:38:56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대구 공공기관 최초로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알림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2019년 7월 1일자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중인 공공기관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알림 서비스(이하“헬로버스")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문화교육팀 소속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달성문화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스마트폰‘헬로버스’앱을 설치하면 회원들은 셔틀버스 차량의 현재위치와 도착알림, 정거장 위치와 노선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평소 한정된 배차로 인한 불규칙한 도착예정시간, 일정치 않은 정거장 간격 등으로 인한 불편을 없애고 고객들의 셔틀버스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강순환 이사장은 “관내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대구 공공기관 최초로 ‘헬로버스’서비스를 도입했다.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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