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 예찰활동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08 12:04:59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다산면자율방재단은 5일 방재단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장 점검 및 배수로 예찰활동을 실시 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다산면 주요 배수장인 좌학배수장 및 다산배수장을 점검하는 한편 주요 배수로 등을 확인 예찰 활동을 통하여 집중호우시 배수로가 원활이 운영되도록 점검했다.

이대원 다산면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으며, 다산면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곽삼용 다산면장은 “재난·재해시 지역주민의 안전과 사회 안녕을 위해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주요하다.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재난·재해 대비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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