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노인회 장기교실 개강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28 12:04:33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쌍림면분회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전한 여가선용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장기교실 을 운영한다.

노인 취미·여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장기교실은 6월 27일 개강 하였으며 프로9단의 전문강사 강창호(사단법인 대한장기협회 경상북도 지회장)를 섭외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주 1회 22회정도에 걸쳐 장기 포진 및 묘수풀이 등을 교육한다.

쌍림면분회 장기교실은 2018년 운영에 이어 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건전한 취미생활로 노인여가문화개선은 물론 길어진 노후생활을 행복하고 활기차 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장기교실 운영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욱 더 힘쓰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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