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짜릿하고 달콤한 휴식 제공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추진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6-25 12:43:4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가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힐링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감정노동으로 지치고, 소진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2018년도에 충청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하였다.

본 사업은 제주 힐링여행, 스포츠 경기 관람, 간호사 및 물리치료사를 위한 맛집 여행, 부부종사자를 위한 문화공연 관람, 유명가수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200여명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종사자는 7월부터 시설을 통해 협의회로 신청이 가능하고, 대상자는 심사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홍기운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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