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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3일 점심시간 구내 식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 3일은 삼계탕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닭, 오리고기의 소비심리가 위축,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관련산업이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태일 부구청장은 “AI 바이러스는 80도에서 1분간, 75도에서 5분간 가열하면 사멸된다” 며 “소비 위축으로 축산농가 근심이 늘고 있는 요즘 닭, 오리고기 소비에 공무원과 구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업 등에도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도록 안내하는 등 위축된 소비심리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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