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 만남, 월미공원 전통문화 알리기 앞장 선다
인천 찾는 외국인에게 문화공연 서비스
문미순 | 기사입력 2014-02-28 22:00:25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명예회장 이정석)는 28일 월미문화관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서부공원사업소(소장 최태식)와 ‘월미공원 전통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 - 인천서부공원사업소가 ‘월미공원 전통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인천의 관광명소인 월미공원의 전통문화 공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만남 인천지부는 공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 서비스(전통문화 공연 등)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월미공원 전통문화 공연 활성화를 위한 상호 효율적인 업무지원 ▲문화공연, 행사지원 봉사 서비스 등이다.



이정석 명예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멋진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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