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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교수 오익근)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달성군 관광 SNS홍보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관‧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 ‘달성군 관광 SNS홍보콘텐츠 영상'을 직접 만들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채널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영상에는 "달성군에 선셋로드가 있는줄 몰랐다", "대구에 가면 꼭 가봐야겠다" 등의 수많은 댓글이 달려 실질적 홍보 효과를 얻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정책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협약을 통해 달성군 관광사업을 발굴하고, 협력사업 추진의 기반을 만들 방침이다. 또한 긴밀한 관‧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대구시 신청사 최적지 화원을 둘러싸고 있는 사문진주막촌, 마비정벽화마을, 송해공원 등을 명소화해 대구 관광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오익근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현장을 보고 듣고 연구함하는 현장일체형 교육이다. 앞으로도 실무중심의 현장교육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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