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문미순 | 기사입력 2014-02-18 17:32:23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4월부터 삼산동 근린공원 3택지 내 부평꿈나무 교통나라에서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은 미취학 아동반 20명, 초등반 20명 2개 반으로 구성돼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교육은 교통안전관련 이론교육과 자전거 안전지도 체험 등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 3월10까지 어린이 안전교육 운영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면서 “나아가 안전하고 건강한 도로교통문화 정착과 올바른 교통예절을 확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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