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 부시장, 현장 찾아 소통행정 펼쳐
- 모동면 방문해 공직기강 확립, 현장 소통행정 주문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12 14:18:41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조성희 상주시 부시장은 6월 11일(화) 모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 민원 등을 파악했다.

조 부시장은 모동면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직원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또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시민의 불편사항과 요구사항 등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현황 보고를 통해 “현장 중심 행정과 면민이 감동하는 참된 봉사행정을 구현하고, 모동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해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 부시장은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공직기강 확립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고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듣고 함께 풀어가는 소통행정을 운영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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