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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달성군청 실업팀 정구부는 2019. 5. 31 ~ 6. 5 경남 창녕에서 열린 춘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 참가하여 이천시청을 누르고 3년 만에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달성군청 정구부는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이천시청을 상대로 2대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최다 국가대표 선발 팀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10월 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10월 25일 중국 항저우 ‘세계정구선수권대회’ 2개 대회를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6월10일 충북 진천선수촌으로 국가대표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문오 달성군수는 “정구부의 우승을 축하하며 달성군청의 위상을 높여주어 고맙고, 전국체전과 세계정구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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