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인천교회, 몽골에 생필품 전달
문미순 | 기사입력 2013-12-26 19:17:01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자원봉사단(단장 이정석)은 24일 인천교회에서 ‘몽골과 행복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 신천지 인천교회)




행복 나누기는 강추위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몽골인들에게 신천지마태지파자원봉사단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몽골은 겨울이 10월부터 4월까지 지속된다. 영하 3~40도의 강한 추위로 현지인들은 생필품을 구하기 어려운 여건이다. 이에 마태지파자원봉사단은 신도들이 기증한 헌옷 등 생필품 13박스를 몽골로 보낸다.



생필품은 25일 인천항을 통해 약 2주 후 마태지파 소속 몽골교회로 전달된다. 생필품을 전달받은 몽골교회는 현지 어려운 몽골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몽골은 현재 혹한의 추위로 유목민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계명을 실천해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인천교회는 지난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뽁뽁이 봉사뿐 아니라 지난 필리핀 태풍 피해 때에도 성금을 모아 기증하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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