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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9~13일까지 관내 20객실 이상 숙박업소 38개소에 대한 특별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내외 행사에 대비해 실시되며 ▲객실 및 침구 등의 위생상태 ▲객실 등의 먹는 물 위생관리 실태 ▲영업신고증 및 접객요금표 게시 ▲침구류에 대해 세균오염도 검사이다.
특히 이번점검에서는 적발 보다 영업주 인식 전환을 통한 자율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토록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숙박 이용객에게 다시 오고 싶은 인천 이미지를 제고할 것” 이라며 “다가오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내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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