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보건소,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 추진
- 병곡면 각리3리, 거무역리에 농약안전보관함 60개 보급 -
이언호 | 기사입력 2019-05-18 10:36:22

[영덕타임뉴스=이언호기자]영덕군은 병곡면 각리3리와 거무역리를 생명사랑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16일 안전한 농약관리와 충동적 음독 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60개를 보급했다.

영덕군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각 마을 단위로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마을은 자살률 감소, 특히 농약음독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신건감검진, 자살예방교육도 같이 진행할 계획이다.

김미옥 영덕군 보건소장은 “경북도의 경우 농촌 지역이 많은 탓에 농약을 사용한 자살 비율이 다소 높은 편이다."라고 전하며

“이 사업을 통해 농약으로 인한 자살이 없는 안전한 마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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