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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타임뉴스 = 최동순 기자] 강원도 태백교육 지원청(교육장 홍성옥)은 5월 11일(토)~5월 12일(일) 1박 2일 동안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경상북도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강원도 태백교육 지원청 영재교육원 영재학생 62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과 영재캠프를 운영하였다.
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학생 62명과 지도교사 12명 등이 참가하여 1일째에는 천연 입욕제 만들기, 다육이 토피어리 만들기 등 에코체험활동을 하였으며, 곤충의 생태계를 탐구하여 보고서도 작성하고, 천체망원경을 활용하여 별자리도 관측하였다. 2일째에는 백두대간의 상징적 동물인 호랑이가 서식하는 숲을 경유한 수목원 전시원을 탐방하며 식물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였다. 수목원의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해설프로그램이 지원되었다. 영재교육원의 수학과 과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중심의 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개개인의 꿈과 끼를 탐색해 보았으며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성을 기를 수 있었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계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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