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경찻사발축제 특별교통대책반 운영
이언호 | 기사입력 2019-05-09 17:27:22

[문경타임뉴스=이언호기자]문경시는 2019 문경찻사발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하였다.

매년 문경새재에 크고 작은 축제가 수차례 있었지만 새재의 특성상 주차장이 4개소로 산재되어 주차동선이 통일되지 않아 주차난이 지적되어 왔다.

이번 찻사발 축제는 문경도자기박물관 주차선과 유도선을 새롭게 단장하여 새재입구부터 관광객의 기분을 산뜻하게 매혹시켰다. 또한 주차가능 전광판(VMS) 설치, 주말기간 주차장 후불제 등은 미리 운전자에게 주차량을 실시간 전달하여 운전자와 획기적인 소통이 되었다. 또한 축제기간 중 문경경찰서, 문경관광진흥공단,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특전동지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SNS를 통한 주차장 현황 및 교통흐름 정보를 공유하고, 적재적소 인력배치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방문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였다.

문경시 관계자는 “축제 전부터 교통대책에 대한 매뉴얼을 수립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결과 2019 문경찻사발축제의 교통난을 성공적으로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