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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뉴스=이언호기자]문경젊은사장연합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8일(수), 문경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아동들에게 후원품(필통)을 전달했다.
지난해 겨울, 문경에서 나고 자란 젊은 자영업자들이 모여 지역사회에 건강한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문경젊은사장연합회를 결성하였고, 올해 1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아동청소년 기관에 후원물품 기부 및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황상윤 문경젊은사장연합회 회장은“우리 젊은 사장들이 모여 문경시에 있는 청소년들과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의 역할을 찾아 꾸준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드림스타트 아동은 “선물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나도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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