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능기부
이언호 | 기사입력 2019-05-09 17:21:12

[문경타임뉴스=이언호기자]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월 한 달 동안 어버이 날 기념으로 효도화 꽃을 만들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선물하는 재능기부 체험을 진행했다. (효도화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에 복숭아꽃 삼천송이를 헌화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과 가족, 봉사자들이 참여했고 봉사동아리‘나누리’가 진행했다.

체험에 참가한 청소년(호서남초등 5학년, 이가빈)은 “우리가 만든 효도화를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받으시고 얼마나 좋아하실지 상상하며 열심히 꽃을 피워냈다. 정말 예뻤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는 나누리(봉사동아리)와 함께 해마다 효도화를 만들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는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현재 6학년만 신청 가능 / 문의 550-6656)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부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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