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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뉴스=이언호기자]문경시는 장애인들의 풍요롭고 스마트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등록된 장애인 및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에게 시각, 지체, 청각 등 장애유형별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103종을 일반장애인은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며 저소득층 장애인은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6월 21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7월 19일 경상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문의는 한국정보화진흥원(☏1588-26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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